프레스코 하면 참 저렴한 가격이 저렴해서 그나마 자주 갈수있어서 좋아요....
일단 2층 단일매장으로써 팸레 치곤 아담한 사이즈의 매장에 커피기계와 샐러드바가 보였고
테이블은 나무 테이블로 깔끔했구요....
오픈초기라 그런지 사람이 꾀 많았어요
저흰 런치세트 A/B랑 샐러드바 시켰는데
런치A는 피자(이름이 기억안나네요..)랑 크림치즈스파게티랑 음료2잔
B도 피자+토마토크림치즈스파게티랑 음료2 잔 이였는데....
아.. 크림치즈 스파게티 참 적당히 느끼하면서 아주 단백한게 애들이 다 맛있다고 난리였습니다.ㅎㅎ
토마토 크림치즈 스파게티는... 살짝 뭔가 부족한거 같았어요 밍숭생숭..?? 그래도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피자는 2판 나왔는데 프레스코 특유의 얆은 도우와 토핑 정말 맛있더라구요
피자헛은 느끼해서 별로라고 하던데 여긴 느끼하지도 않구 참 좋았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단백한맛이...또 땡기네요
그리고 샐러드바!!
최근피자헛 샐러드바 참 너무 부실해져서 실망인데 프레스코는 원래 샐러드바 큰 기대 안했거든요
의정부점가니까 몇개 없고 무한리필도 안됐었었구요(단품으로 4900원이였어요 대신 런치때 가면 에스프레소커피무료)
근데 여긴 거의 피자헛 수준인데 뭐라고 해야되나... 더 깔끔하고 먹을게 더 많더라구요
베이컨샐러드랑 닭가슴살샐러드 감자/고구마/단호박샐러드 여러 과일종류랑
피자헛가면있는 파스타 같은것도 2가지 있더라구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게다가 런치 5900원에 인원수 상관없이 무한리필!!
싸게 싸게 먹고왔씁니다.!!ㅎㅎ
이상 동두천 프레스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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