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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가는게 나을 것같아서....

 

 

 당연히 샐러드 있어야 겠죠?

축텐더 샐러드 (15900) 이거는 닭가슴살 + 싱싱한 야채 샐러드~

이건.. 아웃백 가신분들이 가장 많이 드시는 음식이구요. 필수코스.

 

굳이 이건 이 돈 주고 먹을 필요는 없어요.

런치세트 하나당 스프랑 음료,후식(커피,녹차)이 무료인데요.

담당 서버한테 " 스프 대신에 하우스 샐러드로 바꿔주세요."

라고 말한다음에 드레싱은 허니 머스터드로.

그리고 치킨 텐더 라는거 위에다가 인원수 대로 5개정도 올리면 되는데

한개당 1800원이니까 9000원.

즉 15900원짜리를 9000원에 드실수 있다는거죠.

대신 이 말 숙지 하고 가야겠죠?

 

에이드 다 드시면 탄산음료로 무한 리필 가능하니까 따로 추가 하실 필요 같은거 없구요.

에이드같은 경우에는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이 제일 맛있죠.

딸기 이런거 좀 많이 달고 그래요.

저는 음식이 대부분이 느끼할 수 있으니까 전 상큼한게 좋더라구요.

 

윗분이 말하신 립스 온더 바비 (21900) 가격이 좀 있죠..

이건 양념이 잘 된 갈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5명.. + 아이2명...

5명이서 나누어 먹어도 갈비 2개씩 정도 밖에 못 뜯으니까 좀 아쉽긴 하죠.

아이들까지 있으면 특히 더 그럴꺼구요.

그렇다고 2개 시키기에는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구요.-

한사람당 갈비 4-5개는 뜯어야 기분이 좋긴 한데...

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까 2개 시키면 좋을 듯해요.

가격이 정 걸리신다면 립스온더 바비1개랑  1/2립스 온더 바비(13900) 

이거를 시키셔도 되구요.

말그대로 1/2 절반만 나오는거지요~

 

파스타는 잘 안먹어봐서 모르는데

아웃백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그나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파스타는

왈할라 치킨 파스타(14500) 네요. 

스테이크도 저는 잘 안먹거든요.

완전히 익혀 주라고 해야지 덜 익히거나 그러면

썰때 피가 나온다는...;;

전 배아플까봐 걱정되서 못먹어요.ㅋ

그런데 스테이크 같은 경우에는

미듐웰던으로(피는 안보이게 해달라고 하구요.)

사이드 메뉴는 김치 볶음밥으로 드시면 될듯.

스테이크는 제가 감히 이게 맛있다고 추천은 못하겠네요.

참고로 아웃백 서로인은 고기가 질기다는 사람이 많네요.

굳이 스테이크 드시고자 한다면

런치에 평이 좀더좋은

25900원 록햄프턴 립아이가 더 낫겠지만... 전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스테이크 시킬 돈으로 당연히 립(갈비)를 시켜야겠죠?..

 

음식 전에 제공되는 부쉬맨 브레드(빵)는.. 무한 리필인거 아시죠?ㅋ

빵에 찍어 먹는 버터는 달콤한 허니로.

 

신용 카드로 드신다면

할인 받으실 수 있는데

핸드폰 맴버쉽 카드로는.. 예전엔 되었는데 이제는 안되네요.

http://www.outback.co.kr/membership/discount.asp

여기가시면 할인되는 신용카드 보실수 있구요.

아웃백 회원가입하시면 10% 쿠폰 받으실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outback.co.kr/membership/coupon.asp

중복 할인 가능하구요.

10%쿠폰 + 신용카드 할인 받으시면 많이 저렴하게 이용하시겠죠?

 

아웃백 음식에는 부가세가 따로 붙습니다 또~

 

http://www.outback.co.kr/main/main.asp

여기에서 좌측 메뉴 - 런치세트 에 자세한 사항 나와있어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